신화 에릭, 건강이상설
급격한 체중 증가한 근황
에릭 측근 “결혼 생활에…”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그의 측근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에릭의 근황 사진이 퍼지며 누리꾼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꾸밈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었으나, 급격히 늘어난 체중과 면도하지 않고 어두운 낯빛으로 예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에릭의 건강을 염려하는 건강이상설이 돌기도 했다.
생각보다 큰 이슈가 지속되자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에 에릭을 만났는데 건강이 안 좋은 것은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고 적극 부인했다.
또 다른 측근 역시 “에릭 씨가 현재 결혼 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것뿐”이라며 해명했다.
에릭은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올해 3월 첫아들을 얻었다.
이에 팬들은 “육아가 많이 힘든가 보다”, “그냥 비활동기라서 편하게 쉬는 거 아님?”, “푹 쉬고 컴백해주세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그룹 신화의 리더로 데뷔한 에릭은 비주얼 담당으로 엄청난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맹활약했다.
에릭의 지인은 “제가 듣기로는 에릭 씨가 ‘지금 당장은 작품 활동, 연예 활동에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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