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윤종신 “우리 사이보다 싱어게인 3가 중요”
JTBC ‘싱어게인 시즌3’의 최신 방송에서 심사위원장 윤종신과 심사위원 백지영이 프로그램 내 불화설에 대해 유쾌하게 입장을 밝혔는데요.
14일 방송된 ‘싱어게인 시즌3’에서는 본선 4라운드 ‘TOP 10 결정전’이 펼쳐졌고, MC 이승기가 심사위원단 사이의 불화설을 언급하며 윤종신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윤종신은 이에 대해 웃음을 자아내는 대답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는데요.
그는 심사위원들 간의 강한 취향과 고집이 있다고 설명하며, ‘싱어게인 시즌3’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② 백지영 “억지로 화해하더라도 또 싸울 수도 있다.”
백지영 역시 화해를 거부하는 듯한 발언으로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갔는데요.
이에 이승기는 상황을 중재하려 했고, 윤종신과 백지영은 서로의 주관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TOP10 진출자 4명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참가자들은 패자부활전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가수들과 그에 따른 다양한 평가들로 인해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이승기가 강조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윤종신과 백지영, 그리고 다른 심사위원들의 독특한 평가 방식과 그들 사이의 재미있는 상호 작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③ 월간 윤종신
한편 지난달 윤종신이 자신의 장기 프로젝트인 ‘월간 윤종신’의 2023년 10월호 싱글 ‘그때’를 29일 오후 6시에 발매했는데요.
이 곡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였으며, 어리숙하고 불안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 시절의 애틋함과 아련함을 표현한 곡입니다.
‘그때’는 지나간 시절을 돌아보면서 떠오르는 여러 감정을 담아냈는데요.
윤종신은 이 곡을 통해 누구나 가슴 한편에 간직한 그 시절을 소환하며, 과거와 현재의 자신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탐구합니다.
그는 ‘그때’라는 단어가 단순히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감정의 변화를 반영하는 다층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합니다.
윤종신은 이번 곡이 처음에는 사랑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그 이상의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아내는 곡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그는 삶을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경험과 추억이 담긴 ‘그때’에 대한 아련한 감정을 공유하며, 이 곡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윤종신의 신곡 ‘그때’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현재까지의 여정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표현하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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