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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NO”…박서준·유지태·전도연, 매력 소신있게 지켜낸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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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80억 인구 중 못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각자 매력적인 포인트가 다를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선호하는 외모를 갖기 위해 성형을 선택하는 이들은 많다. 특히 스타들의 경우 연예계 활동을 앞두고 성형 수술을 권유받기도 한다. 이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매력적인 미모를 지켜낸 스타들을 모아봤다. 

1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박서준은 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데뷔하기도 힘이 들 때 (외모) 지적을 많이 받았다. 저같이 생긴 사람보다는 진하게 생긴 걸 선호하던 시기였다. ‘어디서 굴러먹다 온 애냐’는 말도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성형 권유도 받았다는 그는 “점점 작아졌다. ‘이 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때도 많았다. 불투명한 미래에 자꾸만 투자하려 하고 몸을 담고 있는 게 어렵긴 했다”면서 “잘 버티다 보니 좋은 기회도 생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유지태도 데뷔 초 성형 제안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유지태는 유튜브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성형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어떤 관꼐자가 ‘눈, 코, 입을 다 고쳐서 오라’고 했다. 제가 ‘다음에 뵙겠습니다’하고 나왔다. 못하겠더라”라고 떠올렸다.

모든 사람에겐 그만의 매력이 있고, 트렌드에 맞출 필요도 없다고 말한 그는 “(내 외모가) 배우로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칸의 여왕’ 전도연 역시 성형 권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전도연은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릴 때는 동안이 콤플렉스였다. 그래서 성숙해 보이는 성형을 제안하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성형을 권유받은 사실을 가족에게 이야기했다는 그는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안된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은 과거 MBC ‘게스트하우스’에 출연해 “나는 내 얼굴이 좋다. 부족한 듯한 내 얼굴이 어렸을 때부터 좋았다”라며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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