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고규필
다재다능한 배우 고규필이 30년간의 다이어트 여정과 최근의 영화 열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하여, ‘또 오해영’, ’38사기동대’, ‘검법남녀’, ‘라이프온마스’,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그는 5월 개봉한 천만 영화 ‘범죄도시3’에서 신스틸러 ‘초롱이’ 역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② 고규필 바나나로 25kg 감량?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고규필은 자신이 30년 동안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과거 바나나 다이어트를 통해 약 25kg을 감량한 경험을 공유하며, 100kg에서 80kg까지 체중이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고규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의 오디션을 본 일화를 통해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그는 다이어트 중 ‘뚱뚱’ 역할을 맡기 위해 바나나 다이어트를 중단했으나, 몸무게가 빠르게 원상태로 돌아온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고규필의 이야기는 다이어트와 연기 경력을 통해 그가 어떻게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성공을 거둔 인물인지를 보여주는데요.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③ 11월 새신랑
한편 고규필이 가수 에이민과의 9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11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 결혼은 두 사람의 오랜 인연과 사랑이 결실을 맺은 사건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고규필과 에이민의 결혼식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는데요.
이들의 결혼식 사회는 고규필과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배우인 김남길이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남길은 오래전부터 결혼식 사회를 맡겠다는 약속을 지켜, 두 사람의 중요한 날에 특별한 추억을 더했는데요.
고규필과 김남길은 드라마 ‘열혈사제’와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 ‘바닷길 선발대’ 등에서 함께 활동하며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고규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에이민과의 연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그는 “9년간 알고 지내며 사귀었지만, 그 사이에 이별과 재회도 있었다”며 솔직하게 자신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특별한 자랑거리나 비밀로 여겨지지 않았으며, 자연스럽게 열애 기사로 이어졌다고 밝혔는데요.
고규필과 에이민의 결혼은 두 사람의 긴 인연을 통한 깊은 사랑의 결실로,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동과 축복을 안겼습니다.
이들의 앞으로의 행복한 부부 생활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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