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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마약 의혹 47일째…”내 기준 확고, 흔들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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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12월…1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잘린 머리카락, 커튼 뒤에 숨은 고양이, 어떤 책의 문장 일부분 등이 담겨있다.

그가 공개한 책 글귀에는 “인류를 교육하려 들지 않았다. 그 대신 그들에게 알려 하지 말라고 타일렀다. 스스로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는 이끌기 어렵다. 스스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의 길을 찾을 것이다”, “모르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안다고 여기는 것은 질병이다. 먼저 스스로 병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라. 그래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이 했던 발언도 업로드했다. 지드래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제로 보여도 그게 내게는 문제가 아니라면 답 또한 달라지겠죠. 제 인생을 제가 사는 거라면 지금 현재의 제가 답일 거다. 누가 맞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제 기준이 확고해진 지금은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상황에 저를 대입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누군가 내 걱정을 아무리 진심으로 한들, 겉으로 사는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든 간에,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이 본인을 알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마약 혐의를 받은 지드래곤은 지난달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줄곧 혐의를 부인했던 그는 모발과 손·발톱 마약 반응 검사에서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출국금지 조치도 해제된 상태다.

다만, 경찰은 유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드래곤에 대한 추가 수사를 이어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지드래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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