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9세 연하 배우 정석원,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둘 다 정말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가족 커플티를 맞춰 입은 백지영과 딸은 정석원의 품에 안겨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7년에는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특히 결혼 11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뜨거운 금실과, 가려도 느껴지는 딸의 우월한 DNA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임이네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미소 짓게 됩니다. 유쾌한 백지영님 홧팅”, “삼남매 같은 사랑스런 가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일 새 미니 앨범 ‘Ordinara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를 발매, 그룹 H.O.T. 출신 강타가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그래 맞아’로 발라드 여왕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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