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푸조, 픽업트럭 ‘랜드트랙’ 업데이트…전세계 40개 국가에 투입

서울경제 조회수  

푸조, 픽업트럭 ‘랜드트랙’ 업데이트…전세계 40개 국가에 투입
푸조, 픽업트럭 ‘랜드트랙’ 업데이트…전세계 40개 국가에 투입
푸조 랜드트랙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가 브랜드의 픽업트럭, 랜드트랙(Landtrek)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렸다.

랜드트럭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재조명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픽업트럭 시장의 성장에 따라 푸조가 되살린 브랜드의 픽업트럭 계보를 잇는 차량이다. 실제 픽업트럭 시장은 전세계 250만대 규모에 이른다.

이번에 공개된 2025년형 랜드트랙은 중남미와 남아프리카 말레시이아 등의 일부 나라에 판매되고 있는 랜드트랙의 상품성 개선 사양이다. 특히 편의성 부분에서의 개선을 이뤄내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푸조, 픽업트럭 ‘랜드트랙’ 업데이트…전세계 40개 국가에 투입
푸조, 픽업트럭 ‘랜드트랙’ 업데이트…전세계 40개 국가에 투입
푸조 랜드트랙

가장 먼저 돋보이는 점은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푸조 엠블럼을 새롭게 적용해 전면 디자인의 존재감을 강조한 것에 있다. 여기에 시장 흐름에 맞춰 새로운 LED DRL 및 새로운 디테일 등을 더했다.

또한 사양에 따른 바디킷 구성을 통해 차량의 활용성 및 합리성을 더했다. 특히 엔트리 모델의 경우에는 잦은 손상을 감안해 별도의 도색 없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며휠 역시 사양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싱글 및 더블 캐빈 섀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픽업트럭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실내 공간은 최신의 푸조 감성을 그대로 반영해 더욱 개선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푸조, 픽업트럭 ‘랜드트랙’ 업데이트…전세계 40개 국가에 투입
푸조, 픽업트럭 ‘랜드트랙’ 업데이트…전세계 40개 국가에 투입
푸조 랜드트랙

여기에 픽업트럭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크고 작은 수납 공간과 3열 시트의 폴딩 기능을 통한 추가적인 적재 공간 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다채로운 악세사리 등을 통해 ‘개인화’에도 집중했다.

구동계는 2.2L 멀티젯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200마력과 우수한 토크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8단 자동 변속기(EAT8) 혹은 6단 수동 변속기와 조합되며 사륜구동이 더해져 안정감을 끌어 올린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랜드트랙은 1,400kg에 이르는 적재 능력은 물론이고 3.5톤에 이르는 견인 능력을 과시한다. 더불어 ‘오프로드 주행’의 준비도 마친 만큼 다양한 상황에 능숙히 대응할 수 있다.

푸조, 픽업트럭 ‘랜드트랙’ 업데이트…전세계 40개 국가에 투입
푸조, 픽업트럭 ‘랜드트랙’ 업데이트…전세계 40개 국가에 투입
푸조 랜드트랙

또 시장 상황에 따라 1.9L 디젤 엔진과 2.4L 가솔린 사양 등을 적용, 다양한 시장에서의 능숙히 대응할 수 있는 패키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본적인 편의성, 주행 안전 기술 등을 적용했다.

한편 업데이트를 거친 랜드트랙은 전세계 40개 국가에 판매될 계획이며, 판매 가격 및 시장 별 세부 사양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벤츠, 볼보 부럽지 않다” ..국산 전기 車가 보여준 1등급의 ‘위엄’
  • 30돌 넥슨, 던파·메이플 발판 삼아 'IP 명가' 정조준
  • “불안해서 어떻게 타요”…벤츠 넘는다더니 ‘논란의 중심’, 대체 무슨 車길래?
  • 광파오븐·철도·어린이집 전자파 걱정 없다…인체보호기준 충족
  • 폐업 자영업자 98.6만명 역대 최대…2030 사장님 29만명 망했다
  • 닛산 & 혼다, 경영 통합 공식 발표 '지주회사 설립'

[차·테크] 공감 뉴스

  • 한국공학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총 504명 선발
  • 어큐라, 브랜드 매력 더한 ADX 공개…SUV 라인업 강화
  • 판매 부진에 “승부수 던졌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세단 ‘깜짝’ 공개
  • 통로이미지-스모어톡, AI 기반 동아시아 문화 콘텐츠 개발 협력
  • 740km 달리는 “괴물급 SUV”…국내 상륙 소식에 현대차·기아 ‘초비상’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50도 사막에서 ‘내구성' 테스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엄청 싸졌네, 전기차 한 대 사봐?” 1천만 원대로 내려간 캐스퍼 전기차 가격
  • “현대 팰리세이드, 벤츠 S클래스” 알고보니 사실상 동급 차다?
  • “1034마력, 3억 원짜리 전기차” 끝판왕 포르쉐 드디어 나왔다!
  • “대체 뭐가 다른거야” 고속도로 1차선 타면 과태료 폭탄은 똑같은 ‘이 차량들’!
  • “로또 되면 벤츠 사야지” 앞 유리 없이 출시된 F1 스타일 V8 오픈카
  • “겨울이면 나락가는 전기차” 한파에 주행거리 폭망, 오열하는 오너들
  • ’61세’ 김일우♥박선영 “내 인생의 로또” 핑크빛 중년의 자동차 생활까지
  • “칼치기 때문에 버스 승객 사지마비” 20만 명 국민 청원에도 가해자는 출소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정말 사랑해!" 백지영, 9살↓ ♥정석원X딸과 커플티 입고 '행복 MAX'

    연예 

  • 2
    “김주원 수비, 진짜 배울 점 많다” KIA GG 유격수의 진심…29실책은 잊어라, 공룡들 반란 이끌 기수

    스포츠 

  • 3
    대한체육회장 선거, 역대 최다 6명 후보 격돌

    연예 

  • 4
    “살려주셔서…!” 낙뢰 맞은 국어교사가 1% 확률로 살아난 후 한 일은 진짜 감동이다

    연예 

  • 5
    ‘워키토키갤러리’ 대표 김나리의 취향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벤츠, 볼보 부럽지 않다” ..국산 전기 車가 보여준 1등급의 ‘위엄’
  • 30돌 넥슨, 던파·메이플 발판 삼아 'IP 명가' 정조준
  • “불안해서 어떻게 타요”…벤츠 넘는다더니 ‘논란의 중심’, 대체 무슨 車길래?
  • 광파오븐·철도·어린이집 전자파 걱정 없다…인체보호기준 충족
  • 폐업 자영업자 98.6만명 역대 최대…2030 사장님 29만명 망했다
  • 닛산 & 혼다, 경영 통합 공식 발표 '지주회사 설립'

지금 뜨는 뉴스

  • 1
    10년 만의 '친정팀' 복귀→6개월 만의 '결별' 임박...'920억 MF' FA로 바르셀로나 떠난다

    스포츠 

  • 2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로 ‘탄핵 갈림길’ 선 한덕수 : 버티기 돌입한 이유는 대체 뭘까?

    뉴스 

  • 3
    손흥민·이강인 제치고 한국 축구선수 연봉 1위인데…대반전 '몸값 순위' 공개됐다

    스포츠 

  • 4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기는 일본 36홀 골프리조트 BEST 3

    뉴스 

  • 5
    3번째 'S-더비' SK가 웃었다...'워니 더블더블' 삼성에 3점 차 신승→KCC 정관장에 26점 차 대승, 4연패 탈출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한국공학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총 504명 선발
  • 어큐라, 브랜드 매력 더한 ADX 공개…SUV 라인업 강화
  • 판매 부진에 “승부수 던졌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세단 ‘깜짝’ 공개
  • 통로이미지-스모어톡, AI 기반 동아시아 문화 콘텐츠 개발 협력
  • 740km 달리는 “괴물급 SUV”…국내 상륙 소식에 현대차·기아 ‘초비상’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50도 사막에서 ‘내구성' 테스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엄청 싸졌네, 전기차 한 대 사봐?” 1천만 원대로 내려간 캐스퍼 전기차 가격
  • “현대 팰리세이드, 벤츠 S클래스” 알고보니 사실상 동급 차다?
  • “1034마력, 3억 원짜리 전기차” 끝판왕 포르쉐 드디어 나왔다!
  • “대체 뭐가 다른거야” 고속도로 1차선 타면 과태료 폭탄은 똑같은 ‘이 차량들’!
  • “로또 되면 벤츠 사야지” 앞 유리 없이 출시된 F1 스타일 V8 오픈카
  • “겨울이면 나락가는 전기차” 한파에 주행거리 폭망, 오열하는 오너들
  • ’61세’ 김일우♥박선영 “내 인생의 로또” 핑크빛 중년의 자동차 생활까지
  • “칼치기 때문에 버스 승객 사지마비” 20만 명 국민 청원에도 가해자는 출소했다

추천 뉴스

  • 1
    "정말 사랑해!" 백지영, 9살↓ ♥정석원X딸과 커플티 입고 '행복 MAX'

    연예 

  • 2
    “김주원 수비, 진짜 배울 점 많다” KIA GG 유격수의 진심…29실책은 잊어라, 공룡들 반란 이끌 기수

    스포츠 

  • 3
    대한체육회장 선거, 역대 최다 6명 후보 격돌

    연예 

  • 4
    “살려주셔서…!” 낙뢰 맞은 국어교사가 1% 확률로 살아난 후 한 일은 진짜 감동이다

    연예 

  • 5
    ‘워키토키갤러리’ 대표 김나리의 취향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10년 만의 '친정팀' 복귀→6개월 만의 '결별' 임박...'920억 MF' FA로 바르셀로나 떠난다

    스포츠 

  • 2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로 ‘탄핵 갈림길’ 선 한덕수 : 버티기 돌입한 이유는 대체 뭘까?

    뉴스 

  • 3
    손흥민·이강인 제치고 한국 축구선수 연봉 1위인데…대반전 '몸값 순위' 공개됐다

    스포츠 

  • 4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기는 일본 36홀 골프리조트 BEST 3

    뉴스 

  • 5
    3번째 'S-더비' SK가 웃었다...'워니 더블더블' 삼성에 3점 차 신승→KCC 정관장에 26점 차 대승, 4연패 탈출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