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준호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를 지원하고자 최근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해당 기금은 환아들의 수술과 이식 및 재활 등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라는군요. 이준호에 이어, 이종석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는데요. 아산병원 측은 해당 후원금을 치료비 및 통합 의료 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나영은 한 부모 여성 가장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수익금 1억원을 후원했습니다. 김나영은 지난 22일 유튜브 영상에서 구독자들을 향해 감사를 전하면서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한 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탁구선수 신유빈도 불우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신유빈은 최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1억원을 기부했는데요. 그러면서 “우리 모두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작지만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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