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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주니어가 요구한 ‘오타니급’ 몸값…3억 4000만달러 계약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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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지난해 12월 10년 총액 7억 달러 계약…1년 후 소토가 기록 경신했다.

잔류에 필요한 것은 압도적인 대가다. 최근 해외 언론은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3억4000만 달러의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기자는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등을 인용하며 “블루제이스 측에 필요한 것은 돈뿐”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에이전트 사무소 ‘Z-Axis Sports’ 소속 마이클 로드리게스는 14일(한국시간) 게레로 주니어가 3억 4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도미니카 미디어 ‘Z101’의 디렉터 헥터 고메즈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업데이트하며 “그들의 제안은 내가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25세 선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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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홈런왕을 차지한 게레로 주니어는 올 시즌 타율 .323, 30홈런, 103타점, OPS .940으로 리그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내년 FA를 앞두고 있다. 현지 방송국 ‘스포츠넷’의 벤 니콜슨 스미스 기자에 따르면, 게레로 주니어는 “스프링 트레이닝 첫날이 끝난 뒤에는 협상할 생각이 없으며, 블루제이스 프런트 오피스도 이를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협상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있다.

또한 캐나다 매체 ‘더스코어’의 브랜든 와일 기자는 “이를 공표한 것은 블라디미르에게 현명한 (전략적) 수단이다. (그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블루제이스 측에 필요한 것은 돈뿐이다. 그들은 소토와 오타니에 대한 제안으로 그것(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라고 했다.

이번 FA 시장에서는 게레로 주니어의 절친한 친구인 후안 소토가 메츠와 15년 총액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오타니가 지난해 12월에 받은 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그리고 블루제이스도 오타니와 소토에게 계약을 제시했는데,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에게 제시한 금액이 다저스와 같은 규모였다고 한다. 구단이 팀의 얼굴을 꼭 붙잡고 싶다면 와일 기자의 지적대로 거액 계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게레로 주니어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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