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이 전혀 없어 보이는 김혜수, 김연아, 페이커, 필릭스가 한자리에 모이자 큰 관심이 쏟아졌다.
2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김혜수, 김연아, ‘페이커’ 이상혁, 필릭스가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팀’은 2018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전개해 온 캠페인으로 ‘전쟁, 재해, 빈곤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마다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어린이를 향한 관심과 동참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김연아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김혜수, 필릭스 그리고 유니캐스터로 활동 중인 페이커가 참여했다. 이들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협업한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4인이 소개하는 ‘유니세프 팀’ 팔찌의 영상 및 화보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함께 협업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2025년 1월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