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가 독보적 글래머 자태를 자랑했다.
23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하트 이모지 등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의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투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특히 몸매 라인에 딱 맞춘 상의에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권은비는 다양한 퍼포먼스부터 팬들과 소통을 나누는 코너까지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권은비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분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타이베이에 오게 돼 더 의미 있었고, 여러분께도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귀한 시간 내주신 루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좋은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개봉한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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