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번역가 우혜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정에 찾아와준 두 번째 선물 땡콩이의 이름은 ‘신시안’입니다. 우리 네 식구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과 마주 보고 누워 미소를 짓고 있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산후조리원 입성. 올해 크리스마스는 조리원에서… 굉장히 기억에 남겠군”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산후조리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조리원은 배우 박수진, 이정현,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 유튜버 랄랄 등 유명인들이 이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후조리원이 이렇게 화려하다니, 전 세계적으로 있어야 한다”, “다시 한번 둘째 출산 축하한다”, “잘 쉬면서 몸조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최대 25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우혜림은 2020년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우혜림이 번역한 ‘놀라운 환대 (결국 무엇이든 이루어내는 95:5의 법칙)’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에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환대’ 보라쇼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번역하게 되어 영광이다. ‘환대’가 만드는 컬러플한 삶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놀라운 환대 (결국 무엇이든 이루어내는 95:5의 법칙)’를 손에 쥐고 환하게 웃고 있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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