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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넥도 명재현, 올해 가장 바빴던 아이돌…NCT ‘스케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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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스케줄 No.1 앱 ‘블립’이 2024년을 마무리하며 23일 ‘2024 연말 결산 스케줄 리포트’를 발표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트위터, 인스타그램)에도 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리포트는 2024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블립’이 서비스 중인 아티스트들의 방송, 음원 발매, 행사, 구매 이벤트, 축하 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NCT가 총 1,993건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올해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그룹’으로 꼽혔다. 뒤를 이어 보이넥스트도어가 902건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여자 그룹 중에서는 아이브가 가장 많은 스케줄을 기록하며 전체 순위 6위에 올랐다.

NCT, 세븐틴, 슈퍼주니어,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보이넥스트도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키스오브라이프, 투어스, (여자)아이들은 올해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개별 활동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가 드러났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은 697건으로 올해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멤버’로 꼽혔고, NCT 마크는 674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는 걸그룹 멤버 중 가장 많은 활동량을 기록하며 전체 순위에서는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NCT 마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은 652건으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케줄 상위 10명 중 7명이 NCT 멤버로 확인되며 그룹의 왕성한 활동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고, 올해 2월 데뷔한 NCT WISH의 멤버들이 다수 포함됐다.

‘최다 음원 및 음반 발매 그룹’과, ‘최다 음악방송 1위 그룹’ 등의 순위도 발표했다.

올해 ‘음원과 음반을 가장 많이 발매한 그룹’으로는 NCT가 총 39개로 1위를 차지했으며 BTS가 20개로 2위에 올랐다. 특히, BTS는 군백기 중임에도 글로벌 스타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비투비는 18개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집계에는 멤버들의 솔로 음원과 음반도 포함됐다.

‘음악방송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그룹’으로는 에스파가 총 20번의 1위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성과를 보여줬다. NCT가 17번으로 그 뒤를 이었고, 르세라핌이 10번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스페이스오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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