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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최고조에 이른 몰입감…호평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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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족계획’ 5화가 가족에게 닥친 최악의 위기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크리에이터: 김정민 | 감독: 김곡, 김선 | 출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 제공: 쿠팡플레이 | 제작: 키이스트, 오디너리젬, 몬스터유니온, 보더리스필름)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5화에서는 ‘강형사(김정현)’에게 정체가 탄로난 가족들이 그간의 일들을 털어놓으며 함께 개발이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을 체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리고 ‘영수(배두나)’의 브레인 해킹이 고통을 수반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지훈(로몬)’의 모습과 그간 ‘영수’의 과보호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한 일이었음을 알게 된 ‘지우(이수현)’의 눈물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오길자(김국희)’는 자신의 아들 ‘조규태(배재영)’와 남편 ‘장노원(곽자형)’에 이어 ‘조해팔(유승목)’까지 브레인 해킹을 당한 데에 분노하며 진정한 빌런으로 거듭났다. ‘지우’와 ‘영수’를 자신의 방식대로 처리하기로 결심하고 덫을 놓는 그녀의 역대급 악랄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가히 충격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그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미옥(윤가이)’이 첫 등장하여 ‘지우’를 이용하고 유인하는 모습 또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극했다.

5화의 하이라이트는 ‘영수’와 ‘오길자’의 대결 장면이었다. 재갈을 물고 공중에 매달리는 등 극한 고통에 몸부림치는 ‘영수’와 잔인한 고문도 서슴지 않는 극악무도 그 자체의 ‘오길자’가 미친 캐릭터 앙상블을 이뤄냈다. 배두나와 김국희는 작품에 완전 몰입하며 육탄전도 불사하는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고 촬영 현장에서도 두 배우를 향한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는 후문.

여기에 마침내 ‘영수’를 구하러 온 ‘철희(류승범)’의 강렬한 액션이 더해지며 처절한 응징을 받는 ‘오길자’의 모습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가족계획’ 5화를 통해 세계관의 클라이막스를 경험한 시청자들은 연일 만점 세례를 남기며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다음주 최종화를 앞둔 가운데 ‘가족계획’만의 독특한 세계관에 매료된 시청자들의 시즌 2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가족계획’을 향한 뜨거운 열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매회 가파른 상승세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량, 시청자 수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가족계획’은 오는 12월 27일(금)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최종화가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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