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탄핵 집회에 중국인들이 대거 동원된 것이 발각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근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촉구 촛불집회에 중국인들이 대거 동원된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한 시민이 국적을 묻자 이들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피하기 일쑤였으며, 일부 중국 남성으로 보이는 집회참가자는 욕설을 하며 얼굴을 숨기는 장면도 보였다.
이들 중국인들은 특정 장소에 조직적으로 모여 대한민국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이 조직적으로 촛불 집회에 동원됐다는 의혹은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집회에서도 불거진 이슈다. 긴가민가 했던 중국인의 조직적인 집회 참여의 실체가 영상으로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1인미디어(이도끼 유튜브 채널) 대표는 “중국인들이 집회에 참여했다는 말만 들었는데 사실이었네요” 라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일부 중국인은 자신이 대한민국의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입국한 중국인이라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한 중국 유튜버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에서 왔다면서, 윤 대통령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K팝 아이돌이 공연을 못하게 됐다면서 윤 대통령을 죽이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국내 거주하는 중국유학생 이거나 이번 탄핵집회에 참가하려는 목적으로 중국에서 입국한 20-30대로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스스로 중국인임을 밝히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중국 또는 중국계가 조직적으로 대한민국의 집회 현장에 동원된 것이 사실로 드러나는 분위기다.
전세계적으로 중국의 스파이 행위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일국의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집회에 중국인이 동원됐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한편, 정치 집회를 파티 또는 즐길거리로 포장하여 20-30대의 참여를 유도하는 악의적인 좌편향 미디어 역시 향후 철퇴를 맞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국내 1인미디어가 촬영한 중국인 집회 개입 현장 영상이다. 미디어의 선전과 선동에 의해 아무 생각없이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