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해 가장 잘 팔린 인기 여행 패키지상품은 어디일까. 인터파크 투어가 올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해외 패키지 상품을 모은 ‘2024 최고의 패키지’ 기획전을 실시하고,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이 기획전을 이용하면 다낭·호이안, 북해도, 북경 등 인기 여행지를 최저 19만 원대에 다녀올 수 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사 내 여행 지역별 예약 건수 1위를 차지한 해외 패키지 상품은 ▲동남아 ‘다낭·호이안 3박 5일’, ▲일본 ‘북해도 3박 4일’, ▲지중해 ‘튀르키예 7박 9일’, ▲남태평양 ‘괌PIC 3박 4일’, ▲중국 ‘북경 3박 4일’, ▲유럽 ‘서유럽 3국 8박 10일’ 등이다.
이 중 중국 ‘북경 3박 4일’ 상품은 최저 19만 원대에 역사 유적지와 랜드마크를 모두 둘러볼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주목받았다.
이 패키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만리장성(거용관)’, 서태후의 거대한 여름별장 ‘이화원’, ‘싼리툰거리’, ‘798 예술거리’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은 물론, 북경 서커스 관람등 체험형 투어도 가능하다. 관광 중 일부 장소에서는 자유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탕후루, 버블티 등 로컬 간식도 맛볼 수 있다.
‘튀르키예 7박 9일’ 패키지는 최저 100만 원대에 왕복 국적기 이용,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이용이 가능해 편안한 지중해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 상품은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리아, 에페소, 투즈괼, 앙카라, 부르사 등 튀르키예 8대 핵심도시를 모두 방문한다. 특히 와이파이(Wi-Fi) 이용이 가능한 투어 버스를 탑승하기 때문에 도시간 이동중에도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오는 24일까지 ‘2024 최고의 패키지’ 기획전 내 상품을 포함한 해외 패키지 상품 구매시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쿠폰(30만 원 이상 결제시 최대 5만 원 할인)을 지급한다.
여기에 해외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쿠폰 제공, 인기 뮤지컬 및 연극 최대 50% 추가 할인, 해외응급의료 지원 서비스, 안심보장제도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올 한 해는 패키지에 자유여행 요소를 더하거나, 여행자의 기호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라며 “내년에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인터파크 투어에서는 ‘항공권 최저가 200% 보상제’를 내년 1월 19일까지 시행한다. ‘항공권 최저가 200% 보상제’는 인터파크 투어에서 구매한 해외 항공권이 타사 동일 조건 항공권 대비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두배를 i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관련 증빙 이미지는 항공권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고객센터 1:1 문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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