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18일 강원도 춘천시 북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한국-베트남 피트니스 문화교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체육회장과 호치민 체육회장을 포함한 베트남 체육 임원들이 참석하여 한국과 베트남 간의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피트니스문화진흥원의 주관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교육지원청, 강원도관광재단,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함께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베어런, 토프코리아, JK산업, 헬프로, 모던필름, 밀팜, 프로팁맥주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행사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춘천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간 피트니스 문화와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피트니스문화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피트니스 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양국의 스포츠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큰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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