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17살↓ 류필립♥’ 미나, 4개월만 148kg→-48kg 시누에 ‘통 큰 FLEX’

마이데일리 조회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수 미나 인스타그램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수 미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하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 고도비만 시누이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시누이 생에 첫 기성복 쇼핑. 살 빠진 수지 누나 앞으로 같이 운동하려고 헬스장 가는 첫날 운동복 쇼핑 왔어요. 이거 입고 건강한 #다이어트 해요♥ 이제 기성복 뭐든 맞는다며 행복해하는 수지 누나. 앞으로 꽃길만 걷자요♥ #diet #운동하는여자”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나는 사이즈와 금액 탓에 쇼핑을 망설이는 박수지 씨에게 “비싸면 많이 못 사준다. 할인하니까 사주는 거다”라며 엑스라지 레깅스를 권했다. 이에 탈의실로 들어간 박수지 씨는 엑스라지 레깅스가 자신의 몸에 꼭 맞자 함박웃음을 지었고, 미나는 다른 레깅스들은 물론 바람막이까지 권했다. 평소 미나는 박수지 씨의 옷을 전부 새 옷으로 바꿔주고 싶었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수 미나 인스타그램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수 미나 인스타그램

그러자 박수지 씨는 “사이즈 한 단계 작은 거 살까? 어차피 뺄 건데?”라고 다이어트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미나의 통 큰 플렉스에 “무리하시는 거 아니냐…?”라고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미나는 “아니다. 할인 하는 거 밖에 안 사서 괜찮다. 선물 받고 열심히 운동하시라”고 말한 후 티셔츠까지 사줬다.

끝으로 미나는 ‘시누이의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 다 퍼주고 싶은 올케의 마음’, ‘가족. 이보다 더 중요한 게 세상에 있을까?’라는 자막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박수지 씨는 “10년 만에 쇼핑몰에서 맞는 사이즈를 찾았다… 10년 만에 중학교 시절 키로수로 돌아오고… 10년 만에 행복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 같다… 내 인생 중에 지금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다…!!”라면서 “올케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 인스타그램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 인스타그램

과거 류필립과 박수지 씨는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미국에서 아버지에게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류필립은 운동으로, 박수지 씨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이에 지난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 씨는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며 “이제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올케 미나의 도움에 대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박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8kg을 감량하며 두 자릿수 몸무게를 코앞에 두고 있으며, 미나와 류필립은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기 위해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라는 약속을 충실히 이행 중이다.

'17세 연상연하 부부' 트롯 그룹 K4 류필립, 가수 미나./가수 미나 인스타그램
’17세 연상연하 부부’ 트롯 그룹 K4 류필립, 가수 미나./가수 미나 인스타그램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트와이스표 Y2K는 이렇게 다르다
  • “녹취록 속 호텔은…” 최민환이 성매매 한 적도 없다며 팬들에게 억울함을 토로했다
  • 데뷔 18년 차 윤아 "이렇게 길게 쉬어본 것 처음…연습 필요하더라" [밥사효]
  • 전종서, 도발적인 포즈…군살 하나 없는 '콜라병 몸매'
  • 트와이스 미나, 추위도 녹일 핫한 란제리룩 입고 '고혹美↑'
  • 빈티지 가구 속에서 보내는 우아한 하룻밤

[연예] 공감 뉴스

  • 머스크를 머금은 '폭닥'한 향수 리스트 7
  • 김동률과 ‘기억의 습작’ 남긴 전람회 출신 서동욱에 가슴 먹먹한 비보가 전해졌다
  • 8세부터 74세까지… 첫 방송 하루 앞두고 화제 몰이 예고한 '한국 방송'
  • 194만 명이 봤다… 종합 '시청률 1위' 찍고 인기 폭발 중인 한국 드라마
  • '옥씨부인전' 임지연, '원경' 차주영 공개 응원…타이틑롤로 나아간 '더 글로리' 인연
  • [리뷰] ‘하얼빈’, 다시 봄을 기다리는 2024년에 보내는 편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루이비통 다 가진 배두나” 자동차는 의외로 투박한 볼보?
  • “고등학생이 숨졌는데 고작?” 법이 이렇게 가벼운데 음주 운전 안 할 수 있나
  • “수도권 출퇴근길 뻥 뚫린다!” 직장인 운전자들 환영할 이 소식
  • “진정한 가성비 테슬라” 가격이 깡패, 모델Y보다 3600만원 저렴한 ‘이 차”!
  • “하이브리드차 살 아빠들 주목!” 혼다가 발표한 차세대 기술에 깜짝
  • “헷갈릴 걸 헷갈려라” 또 70대, 차량 돌진에 사람도 죽었다!
  • “계엄 사태에 일침! 상남자 가황 나훈아” 소신있는 그의 삶과 3억대 마이바흐까지
  • “제발 여기서 운전 연수 하지 마세요” 운전 미숙자들에 제주도민 분노 폭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SD 팬 듣고 싶지 않겠지만..." 김하성, 이미 완벽한 다저스 선수 평가 나왔다 왜?

    스포츠 

  • 2
    "꽃바구니는 받아도 탄핵 서류는 NO"… 尹, 관저서 64번째 생일 맞아

    뉴스 

  • 3
    이재명, ‘중도층 확장’ 속도내는 까닭

    뉴스 

  • 4
    자성론 분출에도 ‘도로 친윤당’ 선택한 국민의힘

    뉴스 

  • 5
    손흥민 진짜 난처할 듯… 토트넘·한국 드라마 특급 콜라보에 해외 팬들 단단히 뿔났다 (이유)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트와이스표 Y2K는 이렇게 다르다
  • “녹취록 속 호텔은…” 최민환이 성매매 한 적도 없다며 팬들에게 억울함을 토로했다
  • 데뷔 18년 차 윤아 "이렇게 길게 쉬어본 것 처음…연습 필요하더라" [밥사효]
  • 전종서, 도발적인 포즈…군살 하나 없는 '콜라병 몸매'
  • 트와이스 미나, 추위도 녹일 핫한 란제리룩 입고 '고혹美↑'
  • 빈티지 가구 속에서 보내는 우아한 하룻밤

지금 뜨는 뉴스

  • 1
    [미래차 시대, 상생으로 도약하는 인천 車부품 기업] ③ 서윤덕 ㈜대림글로벌 상무이사

    뉴스 

  • 2
    제11회 한국경제문화대상 성료… 경제와 문화를 빛낸 19명 선정

    뉴스 

  • 3
    “소토, 보스턴에 오길 바랐는데” 빅파피는 7억6500만달러 사나이를 진심으로 축하했다…FA는 비즈니스

    스포츠 

  • 4
    비상계엄 후폭풍에도 휴장 없는 국장에 대외 신인도 메시지까지…“금융위가 있었다”

    뉴스 

  • 5
    “청소대행은 청소가 본분”...野전현희, 한덕수 권한대행에 도넘는 막말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머스크를 머금은 '폭닥'한 향수 리스트 7
  • 김동률과 ‘기억의 습작’ 남긴 전람회 출신 서동욱에 가슴 먹먹한 비보가 전해졌다
  • 8세부터 74세까지… 첫 방송 하루 앞두고 화제 몰이 예고한 '한국 방송'
  • 194만 명이 봤다… 종합 '시청률 1위' 찍고 인기 폭발 중인 한국 드라마
  • '옥씨부인전' 임지연, '원경' 차주영 공개 응원…타이틑롤로 나아간 '더 글로리' 인연
  • [리뷰] ‘하얼빈’, 다시 봄을 기다리는 2024년에 보내는 편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루이비통 다 가진 배두나” 자동차는 의외로 투박한 볼보?
  • “고등학생이 숨졌는데 고작?” 법이 이렇게 가벼운데 음주 운전 안 할 수 있나
  • “수도권 출퇴근길 뻥 뚫린다!” 직장인 운전자들 환영할 이 소식
  • “진정한 가성비 테슬라” 가격이 깡패, 모델Y보다 3600만원 저렴한 ‘이 차”!
  • “하이브리드차 살 아빠들 주목!” 혼다가 발표한 차세대 기술에 깜짝
  • “헷갈릴 걸 헷갈려라” 또 70대, 차량 돌진에 사람도 죽었다!
  • “계엄 사태에 일침! 상남자 가황 나훈아” 소신있는 그의 삶과 3억대 마이바흐까지
  • “제발 여기서 운전 연수 하지 마세요” 운전 미숙자들에 제주도민 분노 폭발

추천 뉴스

  • 1
    "SD 팬 듣고 싶지 않겠지만..." 김하성, 이미 완벽한 다저스 선수 평가 나왔다 왜?

    스포츠 

  • 2
    "꽃바구니는 받아도 탄핵 서류는 NO"… 尹, 관저서 64번째 생일 맞아

    뉴스 

  • 3
    이재명, ‘중도층 확장’ 속도내는 까닭

    뉴스 

  • 4
    자성론 분출에도 ‘도로 친윤당’ 선택한 국민의힘

    뉴스 

  • 5
    손흥민 진짜 난처할 듯… 토트넘·한국 드라마 특급 콜라보에 해외 팬들 단단히 뿔났다 (이유)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미래차 시대, 상생으로 도약하는 인천 車부품 기업] ③ 서윤덕 ㈜대림글로벌 상무이사

    뉴스 

  • 2
    제11회 한국경제문화대상 성료… 경제와 문화를 빛낸 19명 선정

    뉴스 

  • 3
    “소토, 보스턴에 오길 바랐는데” 빅파피는 7억6500만달러 사나이를 진심으로 축하했다…FA는 비즈니스

    스포츠 

  • 4
    비상계엄 후폭풍에도 휴장 없는 국장에 대외 신인도 메시지까지…“금융위가 있었다”

    뉴스 

  • 5
    “청소대행은 청소가 본분”...野전현희, 한덕수 권한대행에 도넘는 막말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