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현조랑 저랑 닮은 거 같아요. 어디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형은 아들 현조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현조는 세계 최초로 정자로만 낳은 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빠 강재준을 쏙 빼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강재준의 붕어빵아들이 엄마를 닮았다는 말에 네티즌은 “입술이 닮았어요”, “눈동자가 비슷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 13일 “휴……..다행이다. 다리는 은형이인거 같아서…”라고 한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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