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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 지갑에서 발견된 것: 보자마자 장성규랑 똑같은 표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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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돈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장민호, 장성규, 추신수. ⓒKBS2
​장민호, 장성규, 추신수. ⓒKBS2

지난 16일 KBS2 예능 ‘세차JANG’이 첫 방송됐다. 장성규와 장민호는 이날 ‘야구계의 레전드’ 추신수를 만나 메이저리그 생활부터 음주 운전 논란까지 언급했는데.

프로그램명(?)대로 장민호와 장성규는 추신수의 차를 세차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추신수의 가방을 발견한 둘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안의 내용물(?)을 꺼냈는데. 그중에서도 둘이 입을 떡 벌리고 경악한 건 지갑.

돈다발 들고 튀는 장성규. ⓒKBS2
돈다발 들고 튀는 장성규. ⓒKBS2

장민호는 “나 이런 사람 처음 봤어. 어디 경마장 가지 않고서야..이렇게까지 할 일이 없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장성규도 보고 “사채업자 아니냐”고 말했는데. 지갑에서 발견된 건 바로 오만 원짜리 현금다발. 추신수는 “꺼내도 된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는데. 현금다발을 보고 놀란 장성규는 돈을 그대로 들고 튀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세차를 끝낸 장민호와 장성규. 차분하게 앉은 장성규와 장민호는 추신수에게 질문 공세를 시작했다. “이 순간만큼은 지워버리고 싶을 때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살다 보면 누구나 그런 게 있지 않느냐. 야구 인생으로도 그렇고, 내 모든 인생으로도 미국에서 음주 운전을 했을 때. 지우고 싶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때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이렇게 나와서 이야기한다. 같은 실수를 두세 번 하면 실수가 아닌 것”이라고 스스로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민지 에디터 / minji.bae@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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