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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024 베를린필 갈라 프롬 베를린’ 단독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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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토프와 베를린 필하모닉의 협연이 메가박스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2024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을 오는 1월 4일 오후 7시에 상영한다. 이번 ‘갈라 프롬 베를린’에는 ‘시대가 열망하는 스타 피아니스트’인 ‘다닐 트리포노프’가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시즌 마지막 콘서트로, 매년 12월 31일 베를린 필하모니아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근사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연중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갈라 프롬 베를린’에는 매년 사인스 비예가스, 야니너 얀선, 요나스 카우프만 등 세계적인 초빙 독주자들이 출연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올해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에는 부드러운 표현력과 뛰어난 테크닉을 갖춘 스타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가 출연한다.

트리포노프는 2016년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첫 협연 이후 2018/19 시즌에 베를린 필하모닉 상주 예술가로 활동하며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 2024년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에서는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키릴 페트렌코는 2019년 취임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 ‘갈라 프롬 베를린’의 지휘대에 올랐다. 페트렌코는 취임 초기부터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레퍼토리 확장에 힘썼으며, 그의 지도 아래 베를린 필하모닉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고 풍부한 음악적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연에서 베를린 필하모닉은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의 매혹적인 왈츠와 ‘살로메’의 강렬한 ‘일곱 베일의 춤’을 연주하며 두 대조적인 곡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리포노프와 베를린 필하모닉의 환상적인 선율로 2025년 새해를 강렬하게 열어 줄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은 오는 1월 4일 저녁 7시, 전국 메가박스 26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일반관뿐만 아니라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더 부티크’, ‘더 부티크 스위트’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도 상영한다.

사진=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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