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재수학원 청출어람
대치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이 1월 2일 재수선행반을 시작으로 2026학년도 수능 대비 재수프로그램을 오픈한다.
2월 17일 개강하는 재수정규반에 앞서 운영되는 재수선행반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7주간 워밍업 과정으로 설계됐다.
대치청출어람은 ‘소그룹 수업, 면대면 밀착관리’를 캐치프레이즈로 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 모두 정원을 10명으로 제한한다.
다년간 소수정예재수학원을 운영해 온 대치청출어람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 개개인을 파악해 문제풀이능력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선 과외와 같은 개인지도가 필요한데, 강사 1명당 학생 10명으로 반으로 구성해도 1:1 과외와 비슷한 성과를 낼 수 있고, 비용 효과성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다수의 강남대치재수학원들이 소그룹 수업 시 10명 안팎으로 정원을 제한하고 하는 등 비슷한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수업 방식과 학습 관리에 초점
대치청출어람 관계자는 “수강 인원 제한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기본적인 조건일 뿐, 중요한 것은 수업 방식에 있다”라며 클리닉 수업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수학의 경우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을 길러주는 클리닉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기존 강남재수학원들과 달리 ‘과제클리닉’을 도입해, 학생들이 선생님의 관리하에 과제문제를 함께 풀고 질의응답을 통해 모르는 문제를 당일 모두 해결하고 있다.
국어와 영어는 7주 과정에 맞춰 목표가 확실한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원 전화 혹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말 학습 프로그램은 주중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한 수학테스트와 개인별 클리닉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복습하고, 잘못된 선택 이유를 분석하며 스스로 정답을 도출하는 훈련을 병행한다. 국어 실전 모의고사 역시 오답 풀이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사고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강남재수학원 청출어람
학습 환경 및 편의 지원 강화
대치 청출어람은 재원생들에게 학습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는 자기주도 학습실에는 관리자가 상주하며, 학습 방해 요인을 철저히 통제한다. 또한, 수학 질문은 밤 11시까지 가능하도록 교사 교대 시스템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된다.
이 외에도 지방 학생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1인 대치동 학사들을 안내하고 있으며, 대치동 기숙학원을 고민 중인 재수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대치 청출어람 관계자는 “수업 규모 제한은 기본적인 조건일 뿐, 중요한 것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끌어내는 효과적인 교수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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