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잠실 롯데월드몰은 황금빛 물결로 일렁이고 있다. 디올 뷰티의 홀리데이 팝업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 이번 홀리데이 팝업은 웅장한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지는 꿈의 무도회를 구현했다. 지난 6일, 팝업 오픈 기념행사에는 남주혁과 한소희, 김연아, 해린 등 4명의 디올 하우스 앰배서더가 방문해 디올이 준비한 황금빛 홀리데이를 만끽했다.
팝업 공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디올의 아이콘으로 꾸며진 황금빛 트리가 발걸음을 붙잡는다. 트리 주변으로는 디올 뷰티의 베스트 라인인 소바쥬와 미스 디올, 쟈도르가 진열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디올 향수를 즐길 수 있다. 그다음 중심부로 가면 디올 꾸뛰리에-퍼퓨머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이 다시 한번 코끝을 자극한다. 이번 팝업은 디올 뷰티의 모든 향수와 보디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폭넓은 후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디올 뷰티 홀리데이 팝업의 또 다른 포인트, 바로 공간 곳곳을 채운 황금빛 일러스트들이다. 이탈리아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가 이번 컬렉션을 위해 그린 작품들로, 베르사유 궁전에서 영감을 받은 태양과 백합 등의 우아한 패턴이 홀리데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황금빛 조형물과 찬란한 기프트 셀렉션에 이르기까지, 이번 홀리데이 팝업은 마치 성대한 궁전에 초대받은 듯 황홀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디올 뷰티 홀리데이 팝업이 특별한 이유가 화려한 외관만은 아니다.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는 쟈도르 뮤직 박스와 홀리데이의 설렘을 안겨줄 어드벤트 캘린더는 뷰티 아이템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디올의 쿠튀르 감성을 담은 ‘아트 오브 기프팅’ 포장과 각인 서비스, 싱글 플라워까지 팝업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마음이 들뜨는 연말, 소중한 이와 디올 뷰티 홀리데이 팝업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디올 뷰티 홀리데이 팝업은 오는 12월 2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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