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재계약 여부가 불확실한 손흥민의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튀르키예 기자 에크렘 코누르는 15일(한국시각) 손흥민의 자신의 SNS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사비 시몬스 영입에 실패할 경우 손흥민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 해리 케인의 발언도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이날 ‘바바리안 풋볼 웍스’에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팬클럽 방문 행사에서 한 팬이 뮌헨에 데려오고 싶은 토트넘 시절 동료는 누구인지 묻자 손흥민(Sonny)이라고 답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