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하니’가 오는 2025년 탄생 40주년을 맞아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가 주인공 하니와 나애리를 주인공으로 한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새로운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로 하니와 나애리가 고등학생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더 독하게 돌아온 나애리와 부상 후 다시금 복귀하는 하니의 활약이 스크린에서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나애리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티저 예고편은 타고난 육상 실력으로 대한민국 육상을 접수해 버린 나애리 앞에 놀라운 스피드로 달리는 라이벌 하니가 등장하면서 나애리를 자극한다.
또한 이번 새로운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주나비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주나비는 하니와 나애리를 위협하는 새로운 강적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기존 캐릭터인 육상 선생님 홍두깨와 하니의 남자친구 이창수까지 등장하며 이번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애니메이션제작사 ㈜플레이칸의 창립작품으로 ㈜플레이칸이 기획/제작/시나리오/프로듀싱/음악을 맡고 ㈜빅파인스튜디오와 ㈜더블유에이지가 공동제작을 맡았다.
한편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2025년 극장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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