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호준 감독 체제’ NC,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1월 3일부터 본격 ‘닻’ 올린다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조회수  

NC 이호준 감독/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NC 이호준 감독/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2025년 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 명단./NC 다이노스
2025년 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 명단./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호준 신임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가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NC는 12일 “D팀 수비코치로 최정민 전 상무 피닉스 야구단 코치를 영입하며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정민 코치는 동아대를 졸업하고 2012년 SK에 지명되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22년 KIA에서 은퇴 뒤 2023년부터 상무 피닉스 야구단 수비코치를 맡았다.

이번 겨울 팀에 많은 변화가 생긴 NC의 1군 지휘봉은 이호준 감독이 잡는다. 그리고 서재응 코치가 수석코치로 이호준 감독을 보좌한다. 투수 코치는 현역 시절 롯데 자이언츠 출신의 이용훈 코치가 맡으며, 조영훈-전민수 코치가 1군 타격 코치를 역임한다. 이어 배터리 코치로는 김종민, 작전·주루 코치로 진종길, 1루·외야 코치는 김종호, 불펜 코치는 손정욱 코치가 맡는다.

2군 구성도 모두 마무리됐다. 올해 강인권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면서 감독 대행을 맡았던 공필성 감독이 원래의 보직이었던 2군 감독으로 복귀하며, 김수경 수석-투수코치, 윤병호 타격코치, 윤수강 배터리 코치, 박용근 작전·주루 코치, 전상렬 1루·외야 코치, 손용석이 수비 코치로 배정됐다.

한편 NC는 이호준 감독을 필두로 N팀 11명, C팀 7명, D팀 4명으로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으며, 내년 1월 3일 신년회를 시작으로 25시즌을 시작한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이럴 수가' 1억 파운드→4000만 파운드 몸값 폭락했는데도 1월 판매는 어렵다
  • 'ERA 8.27 처참한데...' 한때 오타나 라이벌 日 복귀 없다, 악마 에이전트 "관심 보이는 팀 있다"
  • '키아나 스미스·이해란 29득점 합작' 삼성생명 또 BNK 썸 무너뜨렸다…3점포만 9방 쾅! [MD용인]
  • “1루수가 제일 잘하면 1루수, 외야수가 제일 잘하면 외야수…” KIA는 테스형까지 여전히 저울질한다
  • '이강인과 하키미 덕분에 가능했다'…UEFA 챔스에서 PSG 데뷔골 성공
  • '투수 최대어의 시간이 왔다' 번스 계약 초읽기, 이정후와 한솥밥 먹나

[스포츠] 공감 뉴스

  • 소토 FA 계약은 15년 8억500만달러? 억만장자 구단주 미쳤다…종신 메츠맨 ‘꿈이 아니다’
  • 2030년·2034년 월드컵 개최국 발표됐다… 한국축구 팬들에겐 '절망적' (+이유)
  • 이승엽 은퇴 7년 됐는데 아직도 GG 통산 최다 10회 위용…양의지 개점휴업, 최정에겐 난적 김도영 등장
  • 최선 다한 안세영, 끝내 무릎 꿇었다…아쉬운 소식
  • 2024 롤드컵 'T1vsBLG', 5000만 명 지켜봤다
  • 셰필드 유나이티드, 브루스터의 골로 2년 만에 승리…1부 승격 꿈 키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노벨문학상 한강이 타는 바로 그 차” 볼보 XC90 영광의 주인공
  • “나 이제 혼자 안 산다” 이장우, 8살 연하와 결혼 ‘나혼산’에서 보여준 포드 SUV 화제
  • “제네시스 사지 말걸” 대통령차 DS의 새로운 플래그십 유출
  • “운전자 분노 유발 1순위” 이럴 거면 진짜 퇴출 시켜라
  • “투싼·스포티지가 이렇게 나와야지” 드론까지 단 신형 SUV
  • “1억 넘는 순정 기아차” 재벌들, 페라리에 ‘이 차’까지 꼭 있다
  • “불륜 해명 후 여배우와 소개팅” 사랑 찾은 탁재훈의 벤츠, 캐딜락 자동차 컬렉션
  • “정부, 117억 3000만원 폭탄” 벤츠·BMW에 현대·기아까지 난리났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유럽 호주 와인 브랜드 하디스, 연말연시 프로모션 실시

    뉴스 

  • 2
    “아빠들이 기다리던 그 車”.. 풀체인지로 돌아온 정통 오프로드 SUV

    차·테크 

  • 3
    재능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LINC3.0 사업 통한 취업역량 강화

    뉴스 

  • 4
    [인터뷰] 토요타의 ‘맛’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다 - 처완기능양성부 토요오카 사토시·야부키 히사시

    차·테크 

  • 5
    '윤석열 대통령 즉시 퇴진' 공감 74.8%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이럴 수가' 1억 파운드→4000만 파운드 몸값 폭락했는데도 1월 판매는 어렵다
  • 'ERA 8.27 처참한데...' 한때 오타나 라이벌 日 복귀 없다, 악마 에이전트 "관심 보이는 팀 있다"
  • '키아나 스미스·이해란 29득점 합작' 삼성생명 또 BNK 썸 무너뜨렸다…3점포만 9방 쾅! [MD용인]
  • “1루수가 제일 잘하면 1루수, 외야수가 제일 잘하면 외야수…” KIA는 테스형까지 여전히 저울질한다
  • '이강인과 하키미 덕분에 가능했다'…UEFA 챔스에서 PSG 데뷔골 성공
  • '투수 최대어의 시간이 왔다' 번스 계약 초읽기, 이정후와 한솥밥 먹나

지금 뜨는 뉴스

  • 1
    尹 "계엄 조치 망국의 위기 상황 알리기 위한 것…어떻게 내란 될 수 있나"

    뉴스 

  • 2
    하동 쌀, 사상 최대 수출 실적 달성!

    뉴스 

  • 3
    “일본이 선택한 최고의 차”.. 테슬라도 벤츠도 아니었다

    차·테크 

  • 4
    링컨 노틸러스, 2024 ‘그랜드 오토 위너’로 선정

    차·테크 

  • 5
    인천도시공사, 첫 연승 물거품…SK호크스에 패하며 4위 머물러

    뉴스 

[스포츠] 추천 뉴스

  • 소토 FA 계약은 15년 8억500만달러? 억만장자 구단주 미쳤다…종신 메츠맨 ‘꿈이 아니다’
  • 2030년·2034년 월드컵 개최국 발표됐다… 한국축구 팬들에겐 '절망적' (+이유)
  • 이승엽 은퇴 7년 됐는데 아직도 GG 통산 최다 10회 위용…양의지 개점휴업, 최정에겐 난적 김도영 등장
  • 최선 다한 안세영, 끝내 무릎 꿇었다…아쉬운 소식
  • 2024 롤드컵 'T1vsBLG', 5000만 명 지켜봤다
  • 셰필드 유나이티드, 브루스터의 골로 2년 만에 승리…1부 승격 꿈 키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노벨문학상 한강이 타는 바로 그 차” 볼보 XC90 영광의 주인공
  • “나 이제 혼자 안 산다” 이장우, 8살 연하와 결혼 ‘나혼산’에서 보여준 포드 SUV 화제
  • “제네시스 사지 말걸” 대통령차 DS의 새로운 플래그십 유출
  • “운전자 분노 유발 1순위” 이럴 거면 진짜 퇴출 시켜라
  • “투싼·스포티지가 이렇게 나와야지” 드론까지 단 신형 SUV
  • “1억 넘는 순정 기아차” 재벌들, 페라리에 ‘이 차’까지 꼭 있다
  • “불륜 해명 후 여배우와 소개팅” 사랑 찾은 탁재훈의 벤츠, 캐딜락 자동차 컬렉션
  • “정부, 117억 3000만원 폭탄” 벤츠·BMW에 현대·기아까지 난리났다!

추천 뉴스

  • 1
    유럽 호주 와인 브랜드 하디스, 연말연시 프로모션 실시

    뉴스 

  • 2
    “아빠들이 기다리던 그 車”.. 풀체인지로 돌아온 정통 오프로드 SUV

    차·테크 

  • 3
    재능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LINC3.0 사업 통한 취업역량 강화

    뉴스 

  • 4
    [인터뷰] 토요타의 ‘맛’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다 - 처완기능양성부 토요오카 사토시·야부키 히사시

    차·테크 

  • 5
    '윤석열 대통령 즉시 퇴진' 공감 74.8%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尹 "계엄 조치 망국의 위기 상황 알리기 위한 것…어떻게 내란 될 수 있나"

    뉴스 

  • 2
    하동 쌀, 사상 최대 수출 실적 달성!

    뉴스 

  • 3
    “일본이 선택한 최고의 차”.. 테슬라도 벤츠도 아니었다

    차·테크 

  • 4
    링컨 노틸러스, 2024 ‘그랜드 오토 위너’로 선정

    차·테크 

  • 5
    인천도시공사, 첫 연승 물거품…SK호크스에 패하며 4위 머물러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