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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구 ‘치앙라이’에서 꽃길만 걸어요!….꽃축제 ‘치앙라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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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사진-태국관광청
치앙라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사진-태국관광청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추위 피해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화사한 꽃축제를 즐기러 떠나보자.

꽃축제 ‘치앙마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 2024’가 “마법의 정원(The Magical Garden)”이라는 컨셉으로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치앙라이의 매 꼭 리버사이드 플라워 가든(Mae Kok Riverside Flower Garden)에서 펼쳐져 꽃길 걸으며 인증샷 찍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 꽃축제는 치앙라이 주와 치앙라이 지방 행정기관, 태국관광청 치앙라이 사무소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북부 태국의 분위기와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아름다운 정원이 갈대 강을 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아름다운 꽃과 더불어 창의적인 예술을 보여주는 꽃축제는 정원을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마법의 세계와 같은 이야기를 엮어낸 것이 특징. 매일 밤 빛과 색, 소리가 어우러진 쇼를 통해 행복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치앙라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사진-태국관광청
치앙라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사진-태국관광청

다양한 기관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즐기며 신세대를 위한 창의적인 플랫폼인 ‘치앙라이 탤런트(Chiang Rai Talent)’에서는 공연 관람하고, 치앙라이의 차와 커피 및 맛있는 현지 음식을 판매하는 산책로에서는 배를 채울 수 있다.

또한 태국 북부 지역의 옛 왕조인 란나 시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17개 이상의 소수 민족과 고산족의 생활을 전시하며 고산족 커뮤니티의 제품 판매와 다양한 종류의 관상용 꽃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태국관광청은 “이번 꽃 축제는 치앙라이의 겨울 분위기 속에서 부드러운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가운데 겨울의 색채를 감상하고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치앙라이는 날씨가 서늘해 튤립, 백합 등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는 꽃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와 더불어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도시로, 치앙마이보다 훨씬 더 여유로운 도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흥미로운 즐길거리도 많다. 

치앙마이에서 차로 3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치앙마이에서 일일투어(당일 여행)로도 다녀올 수 있다.

치앙라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사진-태국관광청
치앙라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사진-태국관광청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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