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발매한 미니 5집
과 관련해 수현은 ‘기억사탕’과 더블 타이틀곡 ‘trampoline’이 추억과 동심을 자극하는 소재이다 보니 ‘빌리표 동심’이 담긴 무대를 통해 잊고 있던 예쁜 기억을 떠올리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무대를 준비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기억사탕’으로 만들어 간직하고 싶은 기억에 관한 질문에 수현은 “팬 콘서트 때의 기억을 사탕으로 만들어서 보관하고 싶어요. 정말 만감이 교차한 무대였고, 그때처럼 진심으로 행복해서 눈물을 흘린 순간이 얼마나 될까 싶거든요.”라며 첫 팬 콘서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빌리는 빌리브(팬덤명)에도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츠키는 “인터뷰를 진행하다 보니 진짜 빌리브 얘기만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그만큼 빌리브가 언제나 제 마음속에 정말 소중하고 큰 존재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아요. 항상 곁에 있어줘서 감사해요. 사랑해달라는 말은 항상 하는 말이니, 오늘만큼은 ‘소중한 빌리브, 항상 행복해줘요’라고 전하고 싶어요”라며 빌리브(팬덤명)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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