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내리는 밤, 밤새도록 커다란 눈덩이를 만들다 취향을 담아 ‘트꾸’도 해본다.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켜자 익숙했던 공간이 순식간에 몽환적으로 변하는 매직!
크리스마스트리에 달아둔 오너먼트는 2024 홀리데이를 기념해 설화수에서 선보인 오브제로 자음생크림 리치 홀리데이 기획 세트를 구매하면 ‘겟’할 수 있다. 설화수 자음생크림 리치 홀리데이 기획 세트 오너먼트, 가격 미정, Sulwhasoo.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을 지닌 샤워 젤로 생기 넘치는 만다린과 쌉싸래한 진저의 풍부한 향기가 온몸에 감돈다. 마블러스 만다린 & 스파이스 컬렉션 페스티브 버블, 75ml 2만4천원, Molton Brown. 얇고 섬세한 피부 연출을 돕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쿠션이 밤하늘의 별처럼 영롱한 반짝임을 발산하는 한정판 패키지에 담겼다. 마이 아르마니 투 고 쿠션 스텔라, 1호 11만원, Armani Beauty.
들뜬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홀리데이 케이크를 옮기다 그만 바닥에 떨어뜨리고야 만다. 케이크 덩어리가 곳곳에 널브러졌지만,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힙’해 보여 괜스레 웃음이 나기도.
생크림이 묻어도 예쁜 금빛 레이스 패턴의 향수는 대담하고 자유로운 여성에게서 모티프를 얻은 제품으로 관능적인 꽃향기를 풍긴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리브르 오 드 빠르펭, 50ml 20만5천원대, YSL Beauty. 감미로운 네롤리 향을 담은 ‘러브, 돈 비 샤이’와 매혹적인 튜베로즈 향을 지닌 ‘굿 걸 곤 배드’ 등 킬리안의 상징적인 향수들을 휴대하기 간편한 미니어처 사이즈로 만날 수 있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미니어처 세트, 10ml×5개 39만8천원, Kilian.
캔들을 겹겹이 쌓은 뒤 달콤한 생크림을 듬뿍 얹어 완성한 나만의 특별한 홀리데이 케이크!
손바느질과 펠트 소재를 사용하는 수공예 아티스트 루시 스페로우(Lucy Sparrow)와 협업으로 탄생한 캔들로 소나무 에센스와 발삼 퍼가 자연스럽고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클래식 캔들 사팽, 190g 12만4천원, Diptyque. 부드러운 플로럴 노트와 따스한 앰버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향. 루이 15세가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었던 가장무도회를 재현한 캔들 패키지 등 보는 재미도 쏠쏠한 2024 홀리데이 컬렉션 캔들, 아로자, 가이악 우드와 전나무 등의 노트들이 만나 자연에 가까운 싱그러운 나무 향기를 연출한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캔들, 퍼, 각 270g 19만원, 모두 Trudon. 유칼립투스와 솔잎, 시더우드가 어우러지며 공간에 아로마틱 무드를 더해준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캔들, 보스코, 바닐라와 설탕에 절인 과일 등 풍미 가득한 노트들이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캔들, 파네토네, 타오르는 불꽃이 전하는 따뜻함을 머스크와 캐시미어 우드 노트로 표현했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캔들, 카미네토, 각 200g 12만5천원, 모두 Acqua di Parma.
리본을 묶었다, 풀었다, 이리저리 둘러보기도 하며 오직 나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설렘 가득한 순간.
‘웜’한 톤의 핑크와 베이지, 브라운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멀티 팔레트로 고운 입자의 펄이 고급진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아이 & 페이스 컴팩트, 102 온화한 호롱불, 10만8천원, Suqqu. 눈가에 놀랍도록 부드럽게 펴 발리는 버건디와 베이지, 딥 브라운 등 다채로운 컬러의 섀도 팔레트. 찬란한 왕실을 떠올리게 만드는 골드 패턴의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NEW 2024 디올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꾸뛰르 아이코닉 아이 메이크업 팔레트, 13만1천원대, Dior Beauty. 내추럴한 크림 컬러부터 퍼플과 실버 등 과감한 컬러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8구 아이섀도 팔레트. 자글자글한 펄이 ‘총총’ 박힌 메탈릭 텍스처가 눈가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뽐낸다. 2024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 드림 글림 럭스 아이 섀도우 팔레트, 12만원대, Bobbi Brown.
상큼한 레몬과 풍부한 티 향조가 어우러진 섬세한 향의 보디 워시. 촉촉한 오일 텍스처가 쫀쫀한 거품으로 변하면서 건조한 보디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해 준다. 2024 홀리데이 시트론 루민시아나 샤워 오일, 3만6천원대, L’Occitane. 진줏빛 펄 입자가 들어 있는 보디 오일로 포근한 향기가 온몸을 감싸안는 듯하다. 2024 홀리데이 향수 컬렉션 샤넬 윈터 테일 N°5 베쥬 골드 바디 오일, 15만6천원, Chanel. 프레시한 마트 컨셉트로 출시된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으로 귀여운 캔 케이스에 베네피트의 세 가지 베스트셀러 모공 케어 제품을 담았다. 2024 홀리데이 베네마트 컬렉션 포어 믹스 메들리, 6만9천원대, Benefit.
샴페인 속으로 퐁당! 쏟아진 샴페인과 함께 반짝이는 홀리데이 립스틱을 포착하다.
첫눈이 내리는 파리의 밤에서 영감받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눈부신 별빛이 펼쳐진 듯한 일러스트레이션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다. 브릭 레드빛의 우아한 컬러가 입술에 보송하게 밀착되는 24년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196, 입술 위에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신 빛을 선사하는 립 글로스로 쫀쫀하고 탱글한 광택을 연출해 준다. 24년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압솔뤼 글로스 쉬어, 각 5만5천원대, 모두 Lancôme.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빛 일러스트레이션이 각인된 립스틱으로 분위기 있는 로즈 컬러가 매끈하게 밀착된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매지컬 일루전 립스틱, 레벨리어스 로즈, 가격 미정, Estée Lauder. 선명한 레드빛을 띤 립스틱을 보석 디자이너 슈룩 라임(Shourouk Rhaiem)이 디자인한 화려한 라인 스톤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2024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루즈 G 립스틱 벨벳, 980, 5만2천원, 루즈 G 케이스, 6만1천원, 모두 Guerlain.
밀키한 라벤더빛 오일에 은은한 골드 펄이 함유돼 입술에 오묘한 뉘앙스를 더해준다. 2024 홀리데이 드림스케이프 보야지 컬렉션 립 오일, 171 라벤더 샤워, 맑은 하늘빛이 감도는 투명한 컬러에 영롱한 펄이 섞여 있어 각도에 따라 찬란하게 반짝이는 입술을 완성해 준다. 2024 홀리데이 드림스케이프 보야지 컬렉션 립 오일, 9 클라우드 나인, 각 4만5천원, 모두 Hera.
홀리데이 무드를 극대화하는 황금빛 샹들리에 조명. 영롱하게 일렁이는 샹들리에 빛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황홀해진다.
얼어붙은 센 강과 퐁네프 다리가 그려진 한정판 하이라이터로 화이트와 핑크, 퍼플 등 다채로운 펄이 피부에 은은한 빛을 드리운다. 시티 오브 드림라이트 컬렉션 루미나이징 인핸서, 13만5천원대, Clé de Peau Beauté. 금빛 펄이 자잘하게 들어 있는 크림 텍스처의 블러셔로 브릭 로즈 컬러가 두 뺨에 차분하게 발색된다. 2024 홀리데이 기프트 오브 골드 컬러 컬렉션 스킨피니쉬 메탈릭 크림 블러쉬, 코베티드 코랄, 4만7천원대, M·A·C. 그린과 블루 등 네 가지 톤의 파우더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하는 코렉팅 파우더로 크리스털이 장식된 패키지가 특징. 프리즘 리브르 파우더 XMAS 24, N01, 9만3천원대, 샴페인 베이지와 진줏빛 하이라이팅 파우더가 얼굴에 광채를 입혀준다. 프리즘 리브르 하이라이터 XMAS 24, N14, 7만4천원대, 모두 Givenchy Beauty.
‘홀리데이 케이크를 달콤한 향수로 데커레이션하면 어떨까?’ 눈도, 입도, 코도 즐거운 기분 좋은 상상!
깨끗한 라벤더와 풍부한 오렌지 블러섬 노트가 만나 로맨틱 무드를 완성하는 향수. 보틀 위에 각인된 골드 레이스 패턴이 더없이 아름다운 2024 홀리데이 컬렉션 리브르 오 드 빠르펭, 50ml 20만5천원대, YSL Beauty.
홀리데이 박스를 한가득 쌓아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연출한 뒤, 캔들을 ‘총총’ 얹어 불을 켠다. 고요하면서도 환상적인 정경에 빠지는 순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오브제 캔들로 민트와 히노키 우드 향이 은은하게 번진다. 홀리데이 컬렉션 해피 홀리데이 키트 오브제 캔들,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 미정, 벽난로에 앉아 레드 럼을 즐기는 따스한 순간을 럼 어코드, 바닐라 등의 부드러운 노트로 완성했다. 홀리데이 컬렉션 해피 홀리데이 키트 오브제 캔들, 레드 럼, 가격 미정, 모두 Nonfiction. 맛있는 칵테일에서 영감받은 캔들로 오렌지와 만다린 등 싱그러운 노트가 선사하는 시트러스 향기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오렌지 비터스 홈 캔들, 200g 11만2천원, Jo Malone London. 시나몬과 시더우드, 너트맥 등의 풍부한 향조가 실내 분위기를 따뜻하게 바꿔준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캔들, 글로리아, 270g 19만원, Trudon. 자몽 에센셜 오일과 럼 앱솔루트, 바닐라 등의 향조가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여운을 남긴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캔들, 파네토네, 200g 12만5천원, Acqua di Parma. 겨울을 상징하는 소나무 형상으로 제작된 어드벤트 테이퍼 캔들로 1일부터 25일까지 25개의 층으로 된 초를 태우며 홀리데이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 어드벤트 테이퍼 캔들 사팽, 24만1천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