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턴스’가 개봉 1주 차 굿즈를 공개했다. 프리미어 상영의 뜨거운 예매 열기로 흥행에 청신호를 올린 가운데, 풍성한 굿즈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GV는 개봉일인 12월 11일(수)부터 ‘서브스턴스’ TTT(That’s The Ticket)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서브스턴스’ 활성제가 그려진 봉투에서 형광 연두 배경에 데미 무어가 프린트된 내지를 빼면 그 뒤로 ‘더 나은 나’ 버전인 마가렛 퀄리의 모습이 드러난다. 봉투 뒷면은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 별 마크로 장식해 소장 욕구를 더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3단 렌티큘러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선착순 배포한다. ‘서브스턴스’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인 ‘레오타드’, ‘치킨’, ‘활성제’가 보다 강렬한 디자인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영화를 직관적으로 떠올리게 하는 세 아이템이 렌티큘러를 통해 환상적으로 전환되는 오리지널 선재인 만큼 많은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씨네Q는 스페셜 티켓 2종을 마련했다. A 버전은 오른쪽 눈 수정체가 두 개로 복제된 엘리자베스를 앞면에, 화려하게 스타덤에 오른 수의 모습을 뒷면에 담았다. B버전은 앞면에는 눈의 홍채가 초록빛을 띄는 수를, 뒷면에는 새롭게 탄생한 수가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엘리자베스를 내려다보고 있는 장면을 담았다. 이외 메가박스와 일반극장에서도 다채로운 현장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브스턴스’ 개봉 1주 차 굿즈 이벤트는 극장 매표소에서 당일 관람 인증 관객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소진 시 종료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브스턴스’는 12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