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리 수인을 시작으로 다크 판타지까지! 스마일게이트가 눈길을 끄는 개성있는 IP로 ‘AGF 2024’에 참가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마일게이트는 7일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AGF 2024’에 서브컬쳐 장르의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 메어’, ‘아우터플레인’, ‘사니양 연구실’을 메인으로 한 부스 C16 위치에서 운영했다.
작년 AGF에서도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에픽세븐’ 부스는 올 12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어린 셰나’의 고향인 아리멜카 마을 테마로 만들었다.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어두운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특징을 살려 부스를 디자인했으며, 게임 내 이미지와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우터플레인’은 게임 내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로 만든 다양한 굿즈와 ‘이나리 아메’, ‘다이안’, ‘타마모노마에’의 코스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니양연구실’은 스토브 인디에서 준비한 ‘러브랩’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부스에서는 ‘사니양 연구실’의 데모버전 시연 뿐만 아니라 ‘서큐하트’, ‘러브 딜리버리’, ‘마작일번가’ 등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서브컬쳐 게임들의 특별한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스마일게이트는 휴게시설인 ‘리프레쉬 존’도 마련했다. AGF 행사장 내부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자들이 최대한 편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넓은 간격의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10시 30분에는 ‘에픽세븐’ 인증 선착순 이벤트, 15시에는 ‘에픽세븐 랜덤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이용자들이 방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