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예쁜 수식어를 독차지한
‘국민 요정’의 러브스토리
2001년 가수로 데뷔한 후, 드라마 ‘뉴 논스톱’과 ‘명랑소녀 성공기’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장나라는 가요계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고, 데뷔 이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동안 미녀로 손꼽히는 장나라는 어린 시절부터 ‘모태 미녀’로도 유명했다. 큰 눈망울과 귀여운 이목구비는 학창 시절 동네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로 빛났고, 데뷔 초 민낯으로 등장했던 방송에서도 자연스러운 미모로 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릴 적부터 소문난 ‘동네 얼짱’
커다란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는 동네에서도, 학창 시절에도 유명세를 탔다. 은평구에서 살았던 김신영은 “동네에서 예쁘면 장나라라고 소문이 났다”라고 당시 그녀의 미모를 전했고 장나라도 한 인터뷰에서 “어릴 때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웃으며 인정하기도 했다.
그녀의 미모는 데뷔 초 민낯으로 등장했던 방송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완벽한 피부와 청순한 외모로 대중의 눈길을 끌며 당시 ‘모태 미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음을 사로잡은 6살 연하 남편
그런 그녀가 인생의 반려자를 만난 것은 2019년, 드라마 ‘VIP’ 촬영을 통해서였다. 당시 촬영감독이었던 6살 연하 남편과 함께 작업을 하며 그가 보여준 열정과 성실함에 점점 마음을 열었다.
특히 장나라는 “일이 생기면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도와주고 해결하려는 모습이 멋졌다”며 남편의 진정성 있는 태도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녀가 먼저 사진을 핑계 삼아 연락을 시작했고, 대화가 이어지며 사랑이 싹텄다. 이후 그녀는 단도직입적으로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연애가 시작됐다.
장나라와 남편은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2022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 당시 그녀는 “남편의 선한 마음과 성실한 태도에 반했다”며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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