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터리 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황정원),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창수), 법무부보호 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이재법)는 지난달 26일 새 상주로터리클럽 회의장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의 협력과 교류 증진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방지를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원호 및 재정지원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실천으로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정하고 있다.
새상주로터리클럽은 1986년 창립하여 회원 96명이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장학사업, 주택 개보수, 핫페스티벌 등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19년에 창립하여 68명 위원이 법무부보호관찰 위원직무로써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 원호 및 재정지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집행 감독 및 교육, 기소 유예자선도업무, 법 교육, 범죄예방 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상주준법지원센터는 상주 문경 예천지역에 보호 관찰대상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기소유예자 선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범방지에 노력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범죄예방 업무에 앞장서고 있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업무 협약식이 지속해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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