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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국민의힘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을 대상으로 한 당원교육에서 “나라의 운명을 결정 짓는 중요한 일에는 침묵하지 말고 나서야 한다”고 독려했다.
지난달 30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박 의원의 국민의힘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대상 당원교육이 열렸다. 행사장은 안병구 밀양시장,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4개 지역의 책임·일반당원 등 500여명으로 가득했다.
한동훈 당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기현 前 당대표, 김태호 의원, 김민전 최고위원,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고동진 의원이 영상축사를 통해 박상웅 의원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날 나경원 의원은 “우리 국민의힘은 성장, 지속가능한 발전 등 보수의 가치를 기반으로 똘똘 뭉쳐 어느 때보다 교활해지고 힘이 세진 민주당을 넘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유용원 의원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러-우 전쟁 파병으로 한반도 안보 위기가 가중되고 있어 한국형 3축체계와 K-방산의 기술력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본인이 직접 겪은 우리나라 보수정치 역사속 중대한 선택의 순간들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운명공동체로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우리 국민의힘이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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