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의 아름답고 러블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장숲찍. ‘제45회청룡영화상’ 시상자로 참석한 유미 배우. 오늘의 윰블리 무드는 큐트”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베이지톤의 드레스를 입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정유미의 드레스에는 리본 포인트로 러블리함을 더해 ‘윰블리'(정유미와 러블리의 합성어)라는 단어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정유미는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변우석과 함께 여우주연상을 시상했다. 변우석은 지난해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유미에게 “저도 선배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정유미는 “(변)우석 씨도 많은 캐릭터 보여주시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업고 튀고 싶어하더라”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방송 중인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에서 열연 중이다.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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