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지드래곤 부계정에는 ‘88.8만 자축 비공개영상 막 풀어버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침대에서 자고 있다가 자신을 촬영중인 카메라를 보고 어이없어 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고개를 절제절레 흔들며 별거 다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부계정 운영자는 “정말 더 열심히 할 거예요”라는 ‘무한도전’ 박명수 짤을 이어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부계정 운영자와 관련, “저도 수소문 중이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랑 어딘가에서 소통을 하긴 한다. 근데 누군지 특정할 수 없다. 사람이 계속 바뀌는 것 같다. 저도 사실 사진이 올라오면 확인한다. ‘로미’ 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누구냐고 단톡방에 물으면 답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파워’에 이어 ‘홈 스윗 홈’을 선보이며 활동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 스윗 홈’은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공연에서 처음 선보였다. 지드래곤이 무대를 시작하며 태양과 대성이 차례로 합류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들의 무대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024 MAMA 어워즈’에서도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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