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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어… ‘이 걸그룹’도 하이브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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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4월 인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뉴스1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4월 인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뉴스1

2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프로미스나인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며 “당사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하였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미스나인은 2021년 8월 당사로 이적한 후 ‘Talk & Talk’, ‘DM’, ‘Stay This Way’, ‘#menow’, ‘Supersonic’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면서 팬덤 플로버뿐 아니라 K-POP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며 “지난 7년 동안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가 지난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프로미스나인 마저 하이브를 떠나게 됐다.

이들의 전속계약은 다음달 31일부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프로미스나인은 다음달 23일 팬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팬송을 공개하며 활동의 마무리를 장식할 계획이다.

2017년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를 통해 결성된 프로미스나인은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비주얼 그룹으로도 유명하다.

전원 한국인 멤버에 각자 개성 있게 예쁜 외모로 군대에서 특히 인기가 많아 ‘군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뉴진스 하니(왼쪽부터)과 다니엘, 해린, 민지, 혜인이 지난 7월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서머’ 블루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뉴진스 하니(왼쪽부터)과 다니엘, 해린, 민지, 혜인이 지난 7월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서머’ 블루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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