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운동 전문가로 자리 잡았던 담가화로구이 별내점 박성용 대표는 최근 새로운 도전을 통해 창업 성공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운동과는 전혀 다른 외식업에 뛰어든 그는 담가화로구이 별내점을 통해 외식업 초보자에서 월 매출 1억 7,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는 성공 창업의 주인공이 됐다.
박 대표는 담가화로구이 브랜드를 만든 윤양효 회장과의 인연에서 시작된 믿음을 바탕으로 창업을 결심했다. “회장님의 아들을 가르치면서 인연을 맺었고, 새롭게 시작하시는 브랜드에 대해 들으면서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후 ‘한 번뿐인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라는 열망이 담가화로구이와 함께하는 길을 선택하게 했다.
외식업이 처음이었던 박 대표는 초기에는 불안함을 느꼈지만, 본사의 체계적인 매뉴얼과 상세한 가이드라인 덕분에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특히 박 대표는 “담가화로구이의 철저한 교육과 운영 지원 시스템은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35평 규모, 17개 테이블로 운영되는 별내점은 상권이 먹자골목 반대편에 위치해 있어 초기에 우려도 있었지만, 월 최고 매출 1억 7400만 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박 대표는 “담가화로구이의 숙성 고기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추가 주문 반값이라는 가격 덕분에 고객 재방문율과 테이블당 판매 가격이 높아 매출과 마진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요식업에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현재 2호점을 준비 중이다.
별내점의 성공 사례는 주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박 대표의 소개로 5개 매장이 추가 창업을 준비 중이다. 그는 “담가화로구이의 품질과 본사의 지원이 큰 신뢰를 주었기에 주변에서도 창업 의지가 높다. 현재 소개로 구리 갈매점이 공사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별내동에서 소고기 전문점 1위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매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담가화로구이처럼 체계적이고 지원이 잘 되어 있는 브랜드와 함께한다면 초보자도 성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담가화로구이는 숙성 고기의 우수한 맛,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체계적인 창업 지원으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담가화로구이는 초보 창업자들에게도 성공 가능성을 열어주는 든든한 파트너로, 박 대표의 사례는 도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담가화로구이 창업 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본사 2층에서 진행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