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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전문기업 태범글라스텍이 만드는 유리칠판 브랜드 ‘마이보드’의 매력

파이넨스투데이 조회수  

최근 오피스 사무 공간과 학교 및 관공서에서 유리칠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유리칠판은 기존의 분필 칠판, 그리고 화이트보드의 단점을 보완한 칠판으로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칠판의 얼룩짐이나 변색 등을 방지하고 친환경 유리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적인 문제 또한 함께 해결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리칠판은 빔프로젝트를 투영할 수 있고 및 인테리어 효과 또한 뛰어나 단순한 필기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다. 다만 유리 소재 및 제조 공정, 업체의 기술력에 따라 칠판의 내구성이나 안정성, 기능 등이 달라지므로 소비자는 제품 선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태범글라스텍은 25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유리 칠판 전문 회사이다. 이 회사의 유리칠판 브랜드 ‘마이보드’ 제품은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통해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기업 및 관공서, 그리고 교육 기관에서 찾고 있다.

 
백유리로 구현한 깔끔한 디자인
이 회사의 유리칠판 ‘마이보드’는 일반적인 유리 소재가 아닌 ‘백유리’ 소재를 사용하여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백유리는 유리가 가지는 고유의 투명도를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반사광을 줄여 글씨의 가독성을 높인다. 특히 백유리의 표면은 쉽게 얼룩이 지지 않아 잦은 사용 후에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 맞춤형 다양한 제품군 보유 


이 회사는 유리칠판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세분화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가령 판서 기능 이외에도 칠판 공간에 빔프로젝트를 함께 사용하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투영율을 높인 ‘빔스크린 전용 유리칠판’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외에도 자석 기능이나 도안, 로고 등을 추가하는 실용적인 기능이나 그라데이션을 적용한 디자인 기능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맞춤형 ‘마이보드’를 받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 시공팀 보유 통한 전문 시공
이 회사는 주문, 디자인, 배송 및 시공 단계 인프라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활용해 배송 기한을 줄이고 사내 전문 시공팀을 통해 안정적이고 친절한 배송 및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범글라스텍 관계자는 “유리 소재는 파손 위험성이 큰 만큼 제품 자체의 성능과 함께 배송, 시공 과정에도 많은 노력을 했다.” 라고 언급했다.
  
현재 태범글라스텍은 기업, 관공서, 교육 기관을 포함해 누적 1,200곳 이상, 3,000건 이상의 시공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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