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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남자배구 KB손해보험…홈구장 ‘의정부체육관’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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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체육관. / 한국배구연맹·연합뉴스
의정부체육관. / 한국배구연맹·연합뉴스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홈구장을 잃었다. 안전 문제로 올 시즌 남은 기간 의정부체육관을 쓸 수 없게 됐다. 갑작스럽게 통보받은 터라, KB손보는 당분간 ‘떠돌이 생활’을 해야 한다.

프로배구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의정부시가 안전 문제로 의정부체육관을 12월부터 폐쇄하기로 했다”며 “내년 6월까지 공사가 이어져, 2024~2025시즌에는 KB손보가 의정부체육관을 사용할 수 없다”고 전했다.

KB손보는 2017~2018시즌부터 의정부체육관을 홈으로 썼다.

올 시즌 홈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치를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체육관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

2024~2025시즌 의정부체육관에 편성된 경기는 18경기였고, 11월까지 5경기를 소화했다.

남은 13경기는 의정부체육관이 아닌 다른 체육관에서 치러야 한다.

지난달 1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선수들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지난달 1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선수들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당장 내달 1일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를 치를 장소를 찾아야 했는데, 다행히 대한항공의 홈 인천 계양체육관이 당일에 비어 있어 인천에서 해당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KB손보는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도 북부 지역 체육관 대관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연말과 연시 공연 일정이 잡힌 체육관이 많다.

일단 12월과 내년 1월 초까지는 여러 체육관을 사용하다가, 1월 중순부터 체육관 한 곳을 ‘임시 홈구장’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

구단은 곧 입장권 예매 등에 관한 안내문을 작성해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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