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유가 미모를 뽐냈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8일 공식 계정에 “공유 보고싶은 사람 있나〰늘 오후 7시 #유인라디오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는 흰색 라운드 티셔츠와 초코릿 색깔의 모자를 쓰고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조각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하 귀여워 초코송이야”,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와 공유는 이날 ‘유인라디오’를 통해 8년간의 진한 우정을 드러낸다.
공유가 “인나 씨는 훌륭한 DJ다. 라디오라는 공간에 잘 어울린다. 불러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 언급하자 유인나는 “공유 씨와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다. 함께 수다를 떨 때 너무 좋다. 오늘 또한 기대된다”며 화답한다.
한편 공유는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에 출연한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트렁크’는 29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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