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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한국 야구 세계랭킹…1위 일본, 2위 대만, 3위는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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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한국 야구의 세계 순위기가 공개됐다.

야구 세계 1위는 일본, 2위는 대만이었다.

2024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한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들 자료 사진 / 뉴스1
2024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한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들 자료 사진 / 뉴스1

한때 세계적인 실력으로 찬사를 받던 한국 야구의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이 6위에 그쳤다. 세계 야구 상위권 팀들과 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다.

WBSC가 28일 발표한 남자 야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4487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한국 야구는 지난 8월까지 4위를 달리다가 9월에 6위로 떨어졌다. 이번 달 발표에서도 랭킹 상승은커녕 같은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최근 열린 WBSC 프리미어12 2024에서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하며 807점을 얻는 데 그쳤다. 반면 해당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1102점을 추가해 총점 6866점으로 남자 야구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사상 처음으로 이번 프리미어12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만은 5498점으로 남자 야구 세계 랭킹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대만은 프리미어12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1380점을 추가했다.

남자 야구 세계 랭킹 3위는 한 계단 상승한 베네수엘라(4846점), 4위는 두 계단 내려온 멕시코(4729점), 5위는 미국(4691점)이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9월 발표한 남자 야구 세계 랭킹에서 5위 미국과 단 7점 차였지만 이번 프리미어12 부진 때문에 이젠 204점 차로 밀려났다. 대만과 격차도 더 커졌다. 한국은 9월 기준 대만을 438점 차이로 추격했으나 11월 기준 격차는 1011점으로 더 커졌다.

다음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발표한 성인 남자 야구 세계 랭킹이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성인 남자 야구 세계랭킹 / WBSC 제공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성인 남자 야구 세계랭킹 / WBSC 제공

(야구 세계 랭킹)

84개 나라를 대상으로 정한 야구 세계 랭킹은 WBSC 주관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조 편성 등에 영향을 끼친다. 랭킹 포인트는 WBSC가 주관하는 프리미어12에 가장 많은 1200점을, 미국프로야구 사무국(MLB) 주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1000점을 각각 배점한다. 두 대회 우승팀은 각각 180점과 150점의 보너스 포인트도 받는다. 연령대별 챔피언십대회인 U-12, U-15, U-18, U-23 우승팀은 각각 345점, 460점, 575점, 690점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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