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세븐어스(SEVENUS)가 겨울 감성 물씬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 튠드(STAY TUNED)’의 콜러(Caller)와 리스폰더(Responder)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세븐어스의 도회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콜러(Caller) 버전 포토에 담겼다. 빗방울이 맺힌 영롱한 배경 속 세련된 블랙 슈트를 소화한 세븐어스는 아련하면서 절제된 눈빛으로 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와 대비되는 리스폰더(Responder) 버전 포토는 베개를 품에 안고 화사하게 미소 짓는 희재, 카메라를 든 채 행복한 추억을 기록하는 듯한 이레의 소년미를 극대화해 겨울날의 추위를 녹이는 포근함을 선사한다. 매력적인 비주얼이 ‘스테이 튠드(STAY TUNED)’로 만날 세븐어스의 음악 세계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채널 고정’이라는 뜻의 앨범명과 티저로 세븐어스는 마치 라디오를 듣는 듯 다채로우면서 유기적으로 구성된 트랙들을 예고하고 있다. 세븐어스는 풍부한 감성을 녹인 ‘스테이 튠드(STAY TUNED)’를 통해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아갈 계획이다.
세븐어스의 미니 2집 ‘스테이 튠드(STAY TUNED)’는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