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랑’을 추가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검은사당 신규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랑’을 오늘(27일) 선보였다.
신규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랑’은 5명의 모험가가 힘을 모아 공략해야 하는 콘텐츠다. ‘검은사당’은 ‘아침의 나라(동해도편)’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비형랑’은 탈을 쓴 외형과 광기 어린 웃음소리로 모험가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한다. 모험가는 일반 등급과 도전 등급으로 도전이 가능하며, 토벌 시 ▲태초의 불꽃 ▲데보레카 액세서리(최대 광 등급) ▲재련석 등을 얻을 수 있다. ▲카프라스의 돌 ▲영롱한 불의 광명석 등도 획득할 수 있다. ‘도전’ 등급 토벌 시 받는 ‘도깨비 부적’을 ‘태초의 결정’ 20개와 간이 연금해 최대 ▲발크스의 조언(+130)까지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토벌의 증표 : 비형랑’을 모아 ▲[칭호] 명의 ▲비형랑 이모티콘 ▲크론석 ▲카프라스의 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어둠 추종자 침소’ 사냥터에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도록 개편했다. 높아진 난이도에 따라 사냥터에서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망원경 부품과 ▲어둠 포식의 기원 ▲포식의 정수 획득이 가능하다.
‘검은사막’ PvP 콘텐츠 ‘붉은 전장’ 집중 플레이 이벤트를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모험가는 매일 20시부터 00시까지 집중 매칭 시간에 ‘폐성터’ 지역에서 ‘붉은 전장’을 즐긴 후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지급되는 아이템은 ▲크론석 500개 ▲발크스의 조언(+120) ▲강인한 숲의 발자취 ▲새벽의 정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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