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연말을 맞아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12월 25일까지 홈플러스는 대표 연말 세일 ‘홈플대란’을 실시한다.
홈플대란은 홈플러스가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대규모 연말 할인 행사다.
홈플러스는 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식품과 비식품을 총망라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과 목심의 경우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100g당 990원에 판매해 눈길을 끈다.
단 1인당 2kg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홈플러스 매장에서만 매일 20톤 한정 판매하기 때문에 조기 품절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햇딸기를 8대 카드로 결제할 시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유식, 헤어케어 제품, 섬유유연제·세탁 세제, 바디케어, 주방·욕실세제,키친타올·미용티슈 등을 ‘1+1’에 판매하기도 한다.
올해 홈플러스는 강력한 인공지능(AI) 추천으로 연말에 걸맞은 상품과 가격을 제안하고 창고대방출까지 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아울러 홈플러스만의 고품질·가성비 제품을 앞세워 연말 장보기 부담을 낮추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준석 홈플러스 브랜드마케팅총괄은 “물가는 차갑지만 ‘국민 모두가 따뜻한 가격으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홈플러스가 12월 내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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