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도파민이 터지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부터 스릴 만점 퀘스트, 화끈한 캐릭터 플레이로 ‘토탈 좀비 액션 패키지’를 완성한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딘딘, 덱스, 코드 쿤스트, 권은비, 츠키를 비롯해 극적 텐션을 더한 신현준의 활약상이 담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좀비버스: 뉴 블러드’ 최대 변수였던 ‘좀반인’으로 변신중인 노홍철의 모습이 흥미롭다. 좀비에 물렸던 노홍철이 희귀체질자, 인류를 구원할 ‘뉴 블러드’라는 반전은 짜릿함을 배가한 대목. 특히 예측 불가의 변수들을 헤치고 ‘뉴 블러드’ 노홍철의 서울 이송작전을 펼친 생존자들의 활약은 시즌2만의 스펙터클한 재미를 한층 더했다.
웃음도, 감동도, 캐릭터 플레이도 놓치지 않은 조세호, 태연, 육성재, 덱스, 권은비, 코드 쿤스트, 츠키의 웃음꽃 만발한 현장 역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딜레마 퀘스트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태연과 성장형 에이스 육성재의 활약은 눈부셨다.
특히 매 순간 액션 명장면을 만든 덱스와의 95라인 브로맨스 케미는 훈훈함을 더하기도. 사진 속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 골몰하는 덱스와 육성재의 투샷이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남다른 빌런 아우라를 뽐내며 긴장감을 더한 신현준의 존재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7개의 모든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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