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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뮤직, 홍콩 ARTOX Group과 한국독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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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케이콘뮤직이 홍콩의 세계적인 문화예술 저작권 보유 회사인 ARTOX Group과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케이콘뮤직의 김현도 대표는 홍콩 ARTOX GROUP과의 독점 계약체결은 K-POP 스타들이 ARTOX Group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서 문화콘텐츠의 인지도를 높일 수가 있으며, K-POP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가 창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하고 있다.

ARTOX Group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예술 작품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기업으로,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의 문화 교류와 창작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 및 세계 각국의 예술가와 협력하여 그들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각국의 예술가를 초청하거나 협력하여 문화 교류를 통해 창작의 다양성을 증진한다. 예술 작품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및 배급 전략을 수립한다.

문화 콘텐츠와 예술 작품의 활용 가능성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가능해진다.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되어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VR, AR 등의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로의 확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

다양한 문화 예술 작품(사진제공=(주)케이콘뮤직)
다양한 문화 예술 작품(사진제공=(주)케이콘뮤직)

㈜케이콘뮤직의 박건필 CSO는 글로벌 캐릭터 시장은 2023년 기준으로 약300억달러에 달하는 시장규모이며, 매년 5%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바,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 가능한 캐릭터의 등장과 창출은 ㈜케이콘뮤직과 ARTOXGROUP의 계약으로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케이콘뮤직과 ARTOX Group의 제휴는 한국의 K-POP 스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K-POP 스타들이 ARTOX Group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K-POP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가 창출될 가능성이 높다. 캐릭터 및 저작권을 통한 다양한 수익 모델이 개발됨으로써, 아티스트와 회사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

케이콘뮤직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케이콘뮤직이 글로벌 문화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K-POP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월드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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