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박무빈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SSC 나폴리의 팬들이 7일(현지시간) 나폴리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4라운드 피오렌티나와 홈경기가 끝나고 우승을 자축하기 위해 차량에 올라타 환호하고 있다. 지난 4일 나폴리는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한국 축구선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클럽인 나폴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이번 시즌을 뛰며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수비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총 나폴리의 수비를 완벽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이번 시즌을 통해 김민재는 나폴리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세리에 A에서도 넘어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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