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나 태어나길 지쨔 잘해따아!!! #birthdaygirl #1122″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유비의 생일파티 모습으로, 그는 다양한 지인들과 수차례 생일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한 장소와 1990년생 만 34세 답지 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팬들에게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유비 정말 사랑해”, “항상 행복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인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이에 지난 2018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견미리의 집은 서울 한남동에 있는데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6층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견미리가 직접 설계부터 준공까지 일일이 관여를 했다고 한다. 이 집의 시세가 또 놀랍게 약 90억 원이다. 한 달 관리비도 약 400만~500만 원 선이 나온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이다인이 SNS에 ‘내 방 거실에 TV생겨서 매우 신남!’이라고 올려 큰 화제가 됐잖아. 우리는 흔히 집 거실은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견미리 집은 방마다 거실이 따로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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