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서울 문정동 문정교육문화관에서 NAC코리아가 국제 대회 출전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발대식은 오는 30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NAC UNIVERSE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발대식에는 NAC코리아 안준원 협회장, 민성희 대회장, 정유진 조직위원장, 김윤경 선수, 이경란 선수, 권무진 선수, 정혜윤 선수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선수들은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국제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다짐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피트니스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NAC코리아는 안준원 회장을 필두로 국내 피트니스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출전기회를 제공하는 협회이며, 국제파견 선발대회 및 국내피트니스 챔피온쉽을 동시에 진행하는 단체이다. 또한 NAC는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42개 가입국가의 보디빌딩 피트니스단체이다.
NAC UNIVERSE 국제 대회는 전 세계 피트니스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NAC코리아 선수단은 28일 목요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세계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NAC코리아 국제 대회 출전에 (주)어서아서, 유월 아틀리에가 공식 후원사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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